현대차 노조, 29∼31일 또 부분파업…장기화하나

최용대기자 =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또 추가 파업에 들어간다. 현대차 노조는 23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9∼31일 사흘간 매일 4시간 파업하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3∼15일 매일 2시간, 20∼22일 매일 4시간 파업했으나 회사와 교섭이 원활하지 않자 다시 부분 파업을 결정했다. 올해

유네스코 '직지상' 후보 58건 접수…역대 최다

최용대기자 =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直指)의 가치를 기리는 '유네스코 직지상' 후보 공모에 역대 가장 많은 신청이 접수됐다. 청주시는 유네스코 본부가 올해 상반기 진행한 '2026년도 제11회 유네스코 직지상' 후보자 추천 공모에 58건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을 제정한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접수 건수로, 대륙별로는

외교부 "한미 안보협의 지연 '빨간불' 아냐…가급적 빨리 재개"

(마닐라=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23일(현지시간) 한미 간 안보 분야 후속 협의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빨간불'이 켜진 상황은 아니며, 양국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후속 협의 시점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빨리 해 나가자는

조선시대 서해 해군사령부 '충청수영성' 세계유산등재 추진 박차

보령시, 복원·발굴조사 속도…엄승용 시장, 국가유산청에 지원 요청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조선시대 서해 해군사령부였던 충청수영성(사적 제501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보령시에 따르면 충청수영성 동북벽 정비 복원을 위한 설계가 올해 시작됐다. 앞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동남치성 구간을

'딴지' 오르반 퇴장했지만…EU, 러시아 제재 강화 계속 난항

'LNG 거래 제한 조치 반발' 그리스 탓 합의 재차 무산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러시아 제재를 강화하려는 유럽연합(EU)의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EU 27개 회원국 대사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21번째 러시아 제재안을 논의했지만 또다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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