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층간소음 저감 지원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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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8일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내년도 시 예산에 반영할 총 31억5천만원 규모의 19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편성 방향에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선정된 주요 사업에는 고령운전자 안전 확보를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와 층간소음 저감·예방키트 지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앞서 지난 2∼4월 공모를 거쳐 392건의 사업 신청을 받았고, 관련 부서의 적정성 검토, 인천연구원 컨설팅,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논의 등을 거쳐 총회에 상정할 사업을 정했다.
이들 사업의 최종 예산 반영 여부는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확정되며, 결과는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공개된다.
김성중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