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2026 예산안 진통 끝에 의회 통과

권오정 문화부장/ 기자

등록 2025-12-15 18:08

2026년도 안동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의 주요 방향성과 구성 요소를 바탕으로 진통 끝에 통과한 예산안은 총규모 확대 1조 6,640억 원 편성해 전년 대비 약 582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민생안정과 회복 중심의 편성을 살펴보면 /산불 피해 복구 및 재정안정화/대형 산불 이후 지역 회복을 위한 예산을 중점 반영/마을 단위 복구재생, 피해 지역 복구 조림 등 재생 사업 포함/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복구 중심 편성되었다.

 사회복지 분야 집중 강화해 복지 예산이 전체의 약 30.6%로 최대 비중을 차지/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등 확대 편성/영유아 보육료·아동수당·육아 지원 강화했다.

 저출생 대응을 보면/보육 서비스 강화 및 보육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등 저출생 대응책 확대하고/지방소멸 대응기금도 편성했다.

 미래 성장과 전략산업 투자는/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 예산 강화 /K-U시티 프로젝트,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백신 개발센터 구축 /바이오·백신 산업 육성 기반 마련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지역 상권 회복과 실질 지원 예산 확대/상품권 할인 보전,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금 등 적극 반영했다.

 문화·관광·도시환경 투자를 보면/문화·관광 기반 확충/문화도시 조성, 도민체전 개최, 관광 자원 개발 예산 반영/자연친화 도시 사업/정원도시 조성, 도시숲 조성, 공원사업 등 반영 등이 있다.

 분야별 특징적 배분으로 분야 비중과 주요 내용사회복지전체의 약 30.6% , 복지 서비스 중심 강화 농업·농촌약 15.0% , 농작물 보험, 농어민 수당 등 지속 지원 문화·관광약 10.4% ,관광 및 문화 인프라 확대 국토·지역개발 약 7.2% ,도시기반 확충을 했다.
 2026 안동시 예산안 의결의 핵심 키워드는
/민생 최우선,복지·저출생 대응 강화
/재난 복구 집중,산불 피해 복구 사업 반영
/미래 산업 투자,바이오·신산업 기반 조성
/지역경제 회복,실질적 소상공인·상권 지원
/문화·관광 강화,체류형 관광 유치 및 도시환경 개선에 힘썼다.

예산이 국민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권오정 문화부장/

권오정 문화부장/

기자

헤드라인 뉴스

한국매일뉴스
등록번호인천 아 01909
발행인최용대
편집인이원희
연락처010)8834-9811
FAX031)781-4315
이메일hangukmaeilnews@naver.com
사무실031-781-9811
사업자 번호583-06-03523
주소 인천 서구 원당대로 628 714호 보미 골드 리즌빌
한국매일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