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 ISU, 한국선수 활약상

권오정 문화부장/ 기자

등록 2025-12-20 10:39

2025-26 시즌에서 한국 선수들의 국제빙상연맹(ISU) 관련 활약한 내용입니다.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ISU 소속 국제대회 중심)


서민규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최종 우승 (역사적 기록)했고 서민규(17세)가 ISU Junior Grand Prix Final에서 우승하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이 대회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김연아 이후 처음 있는 기록입니다. 


김채연, 이해인, 김채연은 ISU 

Challenger Series 등에서 꾸준히 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대륙선수권 등에서 메달권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해인은 2025 ISU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에 올라 국제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준환은 ISU Challenger Series Kinoshita Cup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4 대륙선수권 (ISU Four Continents 2025)김채연이 홈에서 열린 ISU 사대륙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25-26 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일정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동메달을 획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김길리(금), 최민정(동메달) 등 여자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장성우가 ISU 월드 투어 시즌 종합 경기에서 남자 1,000m·1,500m 부문 브론즈 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회에서 꾸준함을 보여줬습니다. 


단체전 및 경기 이슈를 보면 시즌 초반에는 일부 종목에서 쿼터 확보나 경기력 기복 이슈도 있었지만, 월드 투어 전체에서 메달 획득과 팀 전력 유지에 성공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은 ISU 세계선수권 은메달 한국의 베테랑 이승훈이 ISU 세계선수권 싱글 거리대회(Mass Start)에서 은메달을 따며 오랜만에 세계대회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김준호 선수는 SU 월드컵 메달 & 한국 신기록 세우고 김준호가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500m에서 브론즈 메달을 획득했고,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구경민, 김민선 등 성과를 내며 신예 구경민은 ISU World Cup 5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 및 6위 등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선 등도 월드컵 레이스에서 메달권 근접 성적을 보여 한국 여자 스프린터들의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주니어 선수들도 ISU 주니어 월드컵에서 다수 금메달 포함 다수 메달을 획득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어 한국 빙상계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권오정 문화부장/

권오정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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