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대구 사고에 "부상자 신속 이송…재발 방지 최선"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10-10 13:31

한성숙 국무총리한성숙 국무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마트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확인 시 신속한 이송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인근 지역 수용 가능한 의료시설을 파악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그는 또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대구시를 향해 "부상자 치료 및 심리적 안전 지원, 사고 원인조사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께 대구 북구의 한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 일부가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 있던 66명이 대피했다. 38명이 경상을 입고 이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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