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전선 지켜낸 다부동…백선엽 장군 6주기 추모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7-10 16:10

참전용사·군 관계자 등 250여명 참석…호국정신 되새겨


(칠곡=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고(故) 백선엽 장군 6주기 추모식이 10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호복 제2작전사 사령관, 미19지원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유족, 참전용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관 경내에 있는 구국용사충혼비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백 장군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다부동전적기념관서 백선엽 장군 6주기 추모식다부동전적기념관서 백선엽 장군 6주기 추모식 (칠곡=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0일 오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고(故) 백선엽 장군 6주기 추모식에서 전우들이 경례하고 있다. 2026.7.10 mtkht@yna.co.kr


이 지사는 추모사에서 "백선엽 장군의 삶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던 대한민국을 지켜낸 구국의 역사였으며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의 단단한 초석이 되셨다"고 말했다.


추모식이 열린 다부동은 6·25전쟁 당시 백 장군이 사단장으로 지휘했던 1사단이 북한군 3개 사단을 격파하며 낙동강 전선을 사수한 곳이다.


국군은 다부동 전투에서 1사단의 승리로 최후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고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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