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대접한 저녁 식사 후 기념사진 찍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의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해 한국에서 첫 프리시즌 경기를 앞둔 이강인이 '한식 회식'으로 신고식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은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이 전날 저녁 서울에서 팀 전체 만찬을 주최했다고 소개했다. 구단이 게시한 기념사진을 보면 이들은 서울 시내 한 고깃집에서 식사한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치르고자 한국을 방문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다가 지난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강인은 국내에서 몸을 만들다가 6일 입국한 선수단에 합류했다.
안전 문제로 공항 마중은 나가지 못한 대신 호텔에서 동료들을 맞이했던 이강인은 본격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일원으로 훈련에 나선 날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환영했다.
아틀레티코 구단에 따르면 이강인은 선수와 코치진은 물론 스태프까지 서울에 머무는 구단 구성원 모두를 초청해 다양한 한식을 함께 즐겼다. 전체 인원은 8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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