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선생 고향 예산에 기념관 개관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올해 탄신 240주년을 맞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향인 충남 예산에 11일 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 인근에 개관한 추사기념관은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천729㎡)로 건립됐다.
1층은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등으로, 2층은 기획전시실과 추사체험실 등으로 꾸며졌다.
상설전시실에는 추사의 유물 39점(진품 30점)이 전시돼 있다.
상설전시실 입구에는 가로 12.8m, 높이 3.36m의 대형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추사고택의 사계절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있다.
개관과 함께 선생이 1809년 연경을 다녀온 약 6개월간의 여정을 중심으로 유물 20점을 선보이는 특별기획전 '추사, 요동을 가다'도 마련됐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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