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와늪』 제72집 여름호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개최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7-10 09:55

-한 줄의 시가 별이 되는 순간



시와늪 행사 포스터 = 사진 제공 배성근


계간 『시와늪』(대표 배성근)은 오는 2026년 7월 11일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대원로27번길 10-1 시와늪문학관에서 『시와늪』 제72집 여름호 출판기념회 및 작가상·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줄의 시가 별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문학을 사랑하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와 늪』이 걸어온 문학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문학인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팔순을 맞은 다섯 명의 시인인 백성일, 김강연, 이정순, 최순연, 이운주 시인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이들의 작품 세계를 기리는 축시 낭독이 이어진다.


또한 올해 작가상은 구나윤 시인과 송미숙 시인이 수상하며, 신인문학상은 신숙희 시인, 박재문 시인, 김태형 작가에게 돌아간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작품세계를 통해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하 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서정자, 황혜림, 하묘령, 김혜숙, 이봄애 시인이 팔순을 축하하는 낭독 무대를 선보이며, 고안나 시인과 김은경 시인이 축시를 낭송한다. 이어 김성재 기타리스트의 연주 및 노래가 더해져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성근 『시와늪』 대표는 "한 편의 시가 누군가에게는 별이 되고, 희망이 되는 순간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와 늪』은 "문학은 자연이다"라는 창간 정신 아래 꾸준한 작품 발표와 신인 발굴을 이어오며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72집 여름호 역시 다양한 시와 수필, 평론을 담아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제공 윤혜련 시와늪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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