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예술학교 교육 모습 [전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현업 예술가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교육하는 예술가 양성과정-창작예술학교' 참여자를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인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가 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예술교육 기획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전문 인큐베이팅 과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 및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기획 컨설팅, 실전 현장실습 등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됐다.
고영직 문학평론가, 강승진 어셈블리퍼블릭 대표, 안용세 예술공간100℃ 대표, 문해주 설치예술가, 김동훈 안무가, 고지은·김규리 시각예술 작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노하우를 전수한다.
재단은 수료생 중 우수 프로젝트 10개를 선정해 현장실습 기회와 실습비를 지원한다.
수료자에게는 차기 년도 재단 예술놀이 정규 프로그램 강사 공모 시 가산점도 부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가는 재단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jj-artplay@kakao.com)로 신청하면 된다.
최락기 재단 대표이사는 "창작예술학교는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지역 예술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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