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오후 12시 23분께 고장 발생…2시 7분부터 정상운행"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촬영 안 철 수] 2026.2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1일 오후 12시 23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장암행 열차 고장으로 승객들이 전원 하차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가 고장 열차를 조치하면서 7호선은 약 1시간 45분 만인 2시 7분께부터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이다.
공사는 "열차 고장이 발생해 구원연결을 완료한 후 회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원 연결은 정상 열차가 고장난 열차를 뒤에서 밀어서 운행하는 것을 말한다.
공사는 이 방식으로 고장 열차를 도봉 차량기지까지 옮길 예정이다.
공사는 상황 발생 직후 초기대응팀을 구성해 복구를 시작했다.
공사는 열차 제동 장치가 제동 후 해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차량기지에 도착해 자세한 고장 원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신속히 조치해 운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