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0일 오전 3시 26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의 한 마늘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의 모습 [제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장 내부 거주시설에서 잠을 자던 공장 관계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2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3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공장 전체 연면적 1천740㎡ 중 약 1천300㎡와 내부 기계설비 등을 태워 8억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전 6시 46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건조기 제어장치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