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런던서 황수연 신작 소개…파리선 신생 화랑 7곳 특별전
황수연 작가 작품들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는 이달 런던과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아트페어와 협력해 한국 신진 작가와 신생 화랑의 유럽 진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18일 런던 리젠트 파크에서 열리는 프리즈 런던 2026에서는 황수연 작가의 신작 '가라앉는 것들'을 집중 소개한다. 고형화한 모래를 물에 일부 또는 완전히 잠기게 한 작품이다. 이를 통해 재료의 물성과 중력, 무게, 압력, 균형, 신체의 관계를 탐구한다.
19∼24일에는 파리 인터내셔날레와 협력해 파리 10구에서 '넥스트 코리아: 갤러리즈' 특별전을 연다. 설립 5년 미만의 국내 신생 화랑 7곳과 작가 17인(팀)이 참여해 각 화랑의 기획 방향과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갤러리 토크, 작가 퍼포먼스, 현지 미술계 관계자 대상 전시 투어 등을 진행한다. 기메미술관, 까르띠에현대미술재단 등 현지 주요 기관과의 교류도 지원할 계획이다.
'넥스트 코리아: 갤러리즈' 포스터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