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시는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최근 회의를 열어 내년도 시의원 월정수당을 3.5%인상하기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의정활동비는 지금처럼 시의원 1인당 매달 200만원으로 동결하고 월정수당만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동일하게 3.5%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의원 1인당 매월 355만340원이 지급되는 월정수당은 내년에 367만4천6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대구시는 의정비 심의 결과를 시의회에 전달했으며 의회는 이를 토대로 올해 안에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월정수당을 실제로 얼마나 올릴지는 시의회가 최종적으로 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