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막콘서트·16일 중국 허페이시 예술인 합동공연
언주예술제 포스터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62회 원주예술제'가 오는 6∼18일 원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원주지회가 주관하는 원주예술제는 60여년간 이어온 지역 대표 종합예술축제로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과 개막콘서트는 10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개막콘서트에서는 시낭송과 무용, 악극, 연극, 오페라,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16일 오후 4시에는 원주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허페이시와 '원주예총-허페이시 문련 문화예술교류 합동공연'을 마련한다.
양 도시 예술인들은 합동공연을 통해 이어온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국악과 연극, 음악, 연예예술, 사진, 문학, 미술 등 분야별 협회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혜순 시 문화예술과장은 2일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