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에 대출 심사 요건 완화…미래인재 육성 3억원 장학금도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오른쪽)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왼쪽)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전남광주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를 방문해 민형배 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기업 대상 대출 심사 요건 완화, 담보 인정 비율을 상향 등 금융 우대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지난 7월 출시한 전용 대출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0.4%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보증기관 특별출연금 50억원으로 약 1천257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반도체·AI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탠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적극 돕고, 기업과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