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둔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추석 연휴 시민 생활 안정과 안전 확보를 위해 동백전 소비 촉진과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포함한 7대 분야 72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대책으로는 10만 원 이상 결제한 시민 2만2천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는 추석맞이 동백전 소비 붐업 이벤트, 동백전 캐시백률 15% 한시 상향,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정책금융 지원 등이 있다.
홀로 사는 노인 2만7천가구에 명절 위로금을 지급하고, 노숙인 시설에는 합동 차례상을 지원한다.
시는 24시간 재난·화재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추석 연휴 4일간 38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추석 당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원하고, 성수 식품 위생관리와 주요 감염병에 대한 24시간 감시·대응체계도 유지한다.
연휴 기간 시민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 문화·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모헌 특별개방과 디너 크루즈·발코니 뮤직쇼 등 야간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추석 연휴에 광안·거가대로, 수정산·산성·천마터널, 을숙도·부산항대교,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등 유료도로 8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시와 16개 구군 직원 총 1만3천164명이 추석 명절 종합상황 근무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