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온라인 독자 투표…올해부터 수상작에 상금 수여
'2026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후보작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2월 3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2026 월드 웹툰 어워즈'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월드 웹툰 어워즈'는 세계 시장에서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웹툰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3회째인 올해는 '참교육', '전지적 독자 시점', '중증외상센터: 외과의사 백강혁' 등 20편이 본상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공식 누리집(www.webtoonawards.kr)에서 최종 수상작 선정을 위한 온라인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
최종 본상 수상작 10편은 심사위원 평가 점수(50%)와 온라인 독자 투표 결과(50%)를 합산해 선정한다.
올해 처음으로 본상 수상작에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액은 대상은 1천500만원, 심사위원상은 1천300만원, 나머지 본상은 1천만원이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월드 웹툰 어워즈에 맞춰 12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월드 웹툰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특별 기획전시, 체험행사, 웹툰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성희 문체부 콘텐츠산업정책관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월드 웹툰 어워즈'를 웹툰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독자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최고의 웹툰을 뽑는 온라인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