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참모총장 직무대행 만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서울=연합뉴스)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왼쪽 네 번째)과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 육군참모총장 직무대행(오른쪽 네 번째) 및 양국 육군 주요 관계관들이 11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8.11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11일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 육군참모총장 직무대행과 만나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육군에 따르면 김 총장과 라네브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대담하고,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양국 육군의 협력을 지속해 발전시키기로 했다.
양측은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연합훈련 방안을 협의하고, 군수 및 지속지원 분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장은 미 육군의 현장기반 변혁(TiC) 등 혁신 경험이 한국 육군에도 영감을 주고 있다며 "유무인 복합체계·인공지능(AI) 등 첨단 군사혁신 분야의 정보공유를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오는 11월 한미 육군회의, 한미 고위급 인사교류, 연합훈련 등 다양한 군사협력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말했다.
라네브 직무대행은 한반도 평화와 역내 안정을 위한 한국 육군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한미 양국 육군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교류·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육군은 전했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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