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월요일인 13일 강원은 잠 못 이루는 열대야가 이어졌다.
열대야 피해 경포해변으로 [촬영 유형재]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 밤 최저기온은 강릉 27.4도, 삼척 27.1도, 동해 25.9도, 속초 25.7도, 양양 25.6도, 원주 25도 등을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강릉의 열대야는 지난 11일부터 사흘 연속이다.
낮 최고 기온은 36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낮 기온은 내륙 33∼35도, 산지 29∼30도, 동해안 33∼36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내륙·산지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에서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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