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360명 선출 경남 지방선거에 712명 후보 등록
지사 3명·교육감 4명 도전…창원시장, 고성·함양·거창군수 각 4대 1
왼쪽부터 김경수·박완수·전희영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지방의원 360명을 뽑는 경남지역 6·3 지방선거에 712명이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 유권자들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시장·군수 18명, 도의원 68명(지역구 59명·비례대표 8명), 시군의원 272명(지역구 236명·비례 36명) 등 선출직 공무원 360명을 새로 뽑는다.
15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경남지사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국민의힘 박완수, 진보당 전희영 후보가 등록했다.
교육감 선거에는 권순기, 김준식, 송영기, 오인태 후보가 등록해 4파전을 펼친다.
18개 시군 시장·군수 선거에는 51명이 출마했다.
비수도권 유일 인구 100만 특례시인 창원시장에는 민주당 송순호, 국민의힘 강기윤, 개혁신당 강명상, 무소속 박정임 후보가 도전한다.
창원시장 선거를 비롯해 고성·함양·거창군수 선거에 각각 4명이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진주·통영·김해·거제·의령·하동·산청 등 7개 시장·군수 선거는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머지 사천·밀양·양산·함안·창녕·남해·합천 등 7개 시장·군수 선거는 2명씩 맞붙는다.
민주당은 합천군수 선거에, 국민의힘은 거창군수 선거에 후보를 내지 못하거나 내지 않았다.
민주당은 당초 18개 시·군 모두에 기초단체장 후보를 내려고 했지만, 결국 합천군수 후보를 구하지 못했다.
거창에서는 국민의힘이 경선 내홍으로 무공천을 결정해 기존 국민의힘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지역구 도의원 후보로는 133명이 등록해 2.3대 1의 경쟁률을, 지역구 시·군의원의 경우 426명이 등록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비례 광역의원으로는 24명이, 비례 기초의원으로는 71명이 등록했다.
여성 후보 등록 수는 지사 선거에 1명, 창원·밀양시장과 하동군수 선거에 1명씩, 지역구 도의원 선거 27명, 지역구 시·군의원 96명, 비례 광역의원 14명, 비례 기초의원 67명으로 집계됐다.
k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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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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