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월마트에서 운영한 푸드트럭 [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심[004370]은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와 손잡고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라면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10월 한 달간 아칸소·캘리포니아·플로리다·텍사스주에 있는 월마트 48개 매장에서 푸드트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신라면 시식과 게임, 포토존 등을 운영했다. 푸드트럭은 넷플릭스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꾸몄고, 방문객들은 작품 속 캐릭터를 활용한 신라면 제품을 맛봤다.
농심은 2013년 월마트와 직거래 계약을 맺고, 2017년 미국 내 월마트 전 점포에 신라면을 입점시켰다.
농심 관계자는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미국 시장 내 신라면의 입지를 더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미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미식 행사 '101 베스트 레스토랑 인 LA'에 참가해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부스를 운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