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캠페인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지역 사회단체들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부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26일 오전 부안군 터미널 앞에서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 부안으로!'라는 피켓을 들고 홍보전을 펼쳤다.
앞서 부안군애향본부도 지난달 8일 군청 앞에서 관련 캠페인을 열고 발전공기업 본사 유치를 염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는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5개 발전 공기업을 하나로 통합해 한국발전(가칭)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본사 위치는 정해지지 않아 부안군을 비롯한 여러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든 상황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30년 넘게 새만금 개발을 함께해 온 부안이 이제는 대한민국 에너지전환과 지역 균형성장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통합 본사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