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北지뢰도발 한달 넘게 뭐했나…국가안보 북로남불"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10-22 09:27

"정동영·이종석, 가짜평화 판매하는 종북업자…당장 물러나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10.19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2일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 매설한 지뢰가 폭발한 지 한 달이 흘렀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외교안보 라인 경질을 거듭 요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지난달 21일, 북한이 지뢰 도발을 획책한 지 한 달이 지났다"면서 "북한의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군은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군사분계선(MDL) 월선에 대응한 한국군의 경고사격에 반발하며 대남 확성기 재개를 공언한 것에도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원내대표는 "불과 2주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해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펄쩍 뛰었다"면서 "확성기를 북한이 하면 로맨스고, 대한민국이 하면 불륜이냐. 내로남불이 천성인 좌파 정부답게 국가안보는 '북로남불'로 하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이어 "북한이 핵무력정책법으로 핵의 선제공격을 명시했는데도 대통령은 북핵을 '최종 방어무기'라고 했다"면서 "군 통수권자가 공격과 방어도 구분을 못 하고 지뢰 도발과 '불의의 사고'도 구별을 못 하는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가당키나 한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재명 정부가 전작권을 쥐고 있는 상태에서 북한이 남침을 시도했다고 가정해보라"면서 "공격과 방어도 구분하지 못하는 대통령, '사이언스'를 '아트'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국방부 장관, 주적에게 선전·선동의 빌미를 제공한 통일부 장관, 동맹국의 정보기관이 만남조차 꺼리고 있는 국정원장이 모여서 제대로 전쟁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나아가 "북핵은 대한민국 안보의 거대한 위협이지만 더 심각한 위협은 바로 좌파 정부의 종북주의"라면서 "가짜평화를 판매하는 종북업자, 정동영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부터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한국매일뉴스
등록번호인천 아 01909
등록일자2025-07-05
오픈일자2025-07-05
발행일자2026-10-22
발행인최용대
편집인이원희
연락처010)8834-9811
FAX031)781-4315
이메일hangukmaeilnews@naver.com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74-3.일심빌딩 302호 031-781-9811.
한국매일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