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이 지역 출신 기업인 안성호씨가 고향사랑기부금 총 1천만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8일 제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19일 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해 총 1천만원의 기부를 완료했다.
그가 기부한 금액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3년 동안 제천에 기부된 금액 가운데 최고액이다.
충남 당진에서 철 구조물 제조업체(화빈기계)를 운영하는 안씨는 고향인 청풍면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해 모교인 청풍초·중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출향인으로서 제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