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건설현장 화재사고 대비 합동대응훈련 실시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건설현장 내 화재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공항 건설현장 화재사고 합동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인천공항 중소기업 전용 공동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영종소방서, 공항소방대,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건설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일어나 근로자 질식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상황이 발생하자 참여자들은 ▲신속한 사고 신고 ▲현장 출입 통제 및 대피 유도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등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인천공항 건설현장의 위기상황 대응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
공사가 이번에 훈련을 진행한 공동물류센터 건설현장을 포함해 인천공항에서는 다양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공사는 이번 화재대응훈련 외에도 강풍, 폭염, 추락 및 건설장비 사고 등 대형 인명피해나 중대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에 대해 매년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관계기관 합동 위기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비상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역량을 제고함으로써, 인천공항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