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106억원 지원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면담하는 이재영 증평군수(왼쪽)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영 증평군수는 전날 행안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만나 이같이 요청했다.
대상은 재난안전 분야 5개 사업 등 10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광덕소하천 정비(19억원), 군도 7호선·1호선 제설 취약구간 도로열선 설치(각 19억원), 송산교 보수·보강(4억원),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3억원) 등이다.
군은 기후변화로 자연재난 양상이 다양해진 만큼,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에 무게를 두고 재난취약시설 정비와 안전 인프라 확충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별 필요성과 시급성을 뒷받침할 자료도 보완해 중앙부처와 협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