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10-13 07:32

■ 강경화 "한미 정보협력, 제일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강경화 주미한국대사는 12일(현지시간) 한미 간 정보공유 제한 논란이 한미 외교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현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 측의 문제 제기에 대해 한국은 미국의 기대만큼 이를 충분히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한미 간 정보공유 이슈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계의 어려운 현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보협력 관련해서 제일 많이 얘기되고 있다"고 답했다.


국회 외통위 국정감사, 발언대 선 강경화 주미대사국회 외통위 국정감사, 발언대 선 강경화 주미대사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강경화 주미한국대사가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대에 자리하고 있다. 2026.10.13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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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아시아 방문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묻자 "그럴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다음달 아시아 방문 중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적극적인 호응이 감지되지 않는 가운데 재차 김 위원장을 향해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유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내달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북미 정상의 대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문답하다가 아시아 방문 중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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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티, 사우디 리야드 공항 또 공격…연합군 "성공적 요격"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세 수위를 이어가고 있는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12일(현지시간) 저녁 또다시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연합군에 의해 요격됐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대변인이자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인 투르키 알말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테러 집단인 후티 민병대가 리야드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해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에 잠재적인 적대적 위협이 가해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조기 경보 메시지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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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397억원 반환 걸린 尹 공직선거법 사건 2심 오늘 마무리


국민의힘이 보전받은 대통령 선거 비용 397억원의 반환 여부가 달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소심이 13일 마무리된다. 서울고법 형사2-1부(백승엽 황승태 김영현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당초 지난달 29일 결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증인신문 등이 길어지면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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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서 대법관 재제청 등 공방 예고…경기도는 추미애 첫 검증대


여야는 국정감사 2주째인 13일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제청,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 미래대응기금 등을 두고 격돌한다. 여야는 이날 ▲ 법제사법위원회 ▲ 정무위원회 ▲ 재정경제기획위원회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외교통일위원회 ▲ 국방위원회 ▲ 행정안전위원회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보건복지위원회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 국토교통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에서 국감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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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노인 38명 부상' 상가건물 천장마감재 붕괴 수사 확대


지난 10일 대구 북구 한 상가 건물 천장 마감재 붕괴로 노인 30여명이 다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책임자 규명을 위해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1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수사 전담팀은 사고 발생 직후 지금까지 사고 원인 및 책임 소재 규명 등을 위해 해당 건물 관리를 맡고 있는 건물주 아들과 과거 이곳 2층을 사용했던 당구장 운영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가 난 이 건물 2층은 이달 초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업체가 입주하기 전 수년 동안 당구장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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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확인…"중대변화 예고 커다란 성과"


북한이 지난 12일 전술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미사일총국은 12일 중요 핵심요소의 기술적 갱신 성과를 확증하기 위하여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해당 시험은 무기체계들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미사일총국과 관하 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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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 부채비율 2030년 107% 전망…내년 보험료 동결에 재정 비상


건강보험 재정에 경고등이 켜졌다. 건강보험공단은 향후 5년간 매년 수조원대 영업적자가 발생하고 2030년에는 건강보험 사업 부채비율이 관리 기준치인 10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올해 당기수지가 2조8천억원대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고 내년 건강보험료율 동결과 의료 수가 인상이라는 변수까지 겹치면서 재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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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상승·반도체 약세 속 뉴욕증시 혼조…다우 홀로 상승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공휴일인 콜럼버스의 날로 대체로 거래가 한산했던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과 메모리 반도체주의 매도세로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60포인트(0.38%) 상승한 51,850.55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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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가을비…밤부터 찬 공기 남하해 기온 떨어져


화요일인 13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대부분 낮에 그치겠으나, 경남권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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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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