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제주 해수욕장 찾은 사람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 해안 지역에서 간밤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또 열대야가 발생했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27.1도, 서귀포 26.8도, 성산 26.6도, 고산 25.8도로 밤사이 최저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50일, 서귀포 48일, 고산 41일, 성산 35일이다.
현재 제주도 해안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제주시 북부·서부에는 폭염경보, 그 외 산지·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는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제주시북부·서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