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현판 [촬영 이은파]
(세종=연합뉴스) 변선진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는 모르는 시민의 목을 조르고 다른 행인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A(20대)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께 세종시 산울동의 한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 있던 시민 뒤에 접근해 팔로 목을 감아 조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같은 날 인근 식당 앞에서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얼굴을 때려 치아 2개를 부러뜨린 혐의도 있다.
두 피해자는 모두 A씨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