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부친 병원 압수수색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7-15 17:03

피습 자작극 정이한 영장 심사피습 자작극 정이한 영장 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박성제 기자 =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부친이 운영하는 온그룹 계열사 병원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이날 오전과 오후에 걸쳐 해당 병원 업무용 PC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계열사 직원들이 전 전 후보의 선거운동에 동원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이 의혹은 선거운동 기간 전후로 계열사 직원들에게 정 전 후보 지지 댓글을 작성하게 하거나 정당 가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이다.


공직선거법은 직업적인 기관·단체 등 조직 내에서 직무상 행위를 이용해 구성원에게 선거운동을 하게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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