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우주태양광 워크숍 개최…글로벌 협력 생태계 조성한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7-14 08:50

'우주태양광 이노베이션 워크숍 2026'에서 발언 중인 다니엘 머펠드 한화큐셀 CTO'우주태양광 이노베이션 워크숍 2026'에서 발언 중인 다니엘 머펠드 한화큐셀 CTO [한화큐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글로벌 우주태양광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술 리더십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우주태양광 이노베이션 워크숍 2026'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서울 본사와 충북 진천공장에서 비공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주태양광 기술 세미나와 차세대 태양광 기술 참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과 미국, 유럽의 우주태양광 연구자, 엔지니어, 기업 관계자 등 약 40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우주태양광 산업 관련 정책, 연구, 제조, 사업화 등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우주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한화큐셀은 진천공장에 구축한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파일럿 라인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회사의 태양광 기술 리더십을 우주로 확장할 가능성을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했다.


조지아공과대학교 우주연구소의 주드 레디 박사는 "이번 워크숍은 학계, 정부, 산업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주태양광 기반 협력과 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행사"라며 "한화큐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행보도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큐셀 다니엘 머펠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행사를 출발점으로 삼아 우주태양광 글로벌 리더들과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 협력까지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화큐셀은 태양광 제조 혁신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우주 전력 설루션을 실현하기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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