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까지 안전요원 45명 배치·비상근무 실시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9월 6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5개 읍·면 23개 지역을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배치할 안전관리요원 45명을 채용했다.
지난 1일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명구조 요령과 안전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등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대책 기간에는 총괄 부서인 안전총괄과와 물놀이 관리·위험구역이 있는 5개 읍·면이 물놀이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
물놀이 관리지역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구명조끼를 비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앞서 지난 5월까지 물놀이 안전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 정비를 마쳤다.
원주시 관계자는 16일 "물놀이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라며 "음주 후나 야간에는 물놀이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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