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추산 6억7천여만원 재산 피해…금산군 '외출 자제' 재난문자 발송
공장 화재 PG [연합뉴스 자료 pg]
(금산=연합뉴스) 양영석 강수환 기자 = 5일 오전 1시 3분께 충남 금산군 한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12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오전 1시 2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오전 5시 50분께 해제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5시께 큰 불길을 잡은 후 잔불 정리 끝에 오후 1시 47분 완전 진압을 선언했다.
이 불로 기계동과 파쇄동, 가설건축물 등 건물 3개 동 내부 2천460여㎡와 폐기물이 모두 타 소방 추산 6억7천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조업이 중단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재활용을 위해 쌓아둔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로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금산군은 "생활폐기물이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창문을 닫거나 외출을 자제해 달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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