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전·닉스, 장초반 급락…각각 6%·8%대 하락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5일 장 초반 각각 6%와 8%대의 낙폭을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장보다 6.54% 내린 32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8.44% 내린 210만4천원에 매매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한 분위기가 국내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각각 1.73%, 0.41% 오른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09%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15% 내렸다.
특히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낸 브로드컴이 12.59% 급락하면서 AI 인프라 관련주 전반의 주가를 끌어내렸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5천821억원과 51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홀로 5천80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은 6천9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며, 기관도 35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5천93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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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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