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낙화축제에 10만여명 찾아 떨어지는 불꽃 감상"
세종시 낙화축제 찾은 시민들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지난 16일 저녁 늦게 세종시 중앙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 '세종낙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떨어지는 불꽃을 감상하고 있다.2026.5.17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는 지난 16일 저녁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세종 낙화축제'에 10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전통 불꽃놀이를 즐겼다고 17일 밝혔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호수공원 8개 지점에 설치된 낙화봉이 타들어 가는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불꽃을 2시간 동안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 행사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떨어지는 불꽃을 보며 마음을 정화하고 복을 기원하는 불교 의식이다. 세종시는 지역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세종불교낙화법'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축제를 열고 있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낙화축제는 지역 무형유산인 불교낙화법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 낙화축제를 세종시 대표 야간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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