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여 점 국화꽃의 향연… 대구수목원, 가을맞이 ‘국화전시회’ 개최
대구광역시 수목원관리소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전달하기 위해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는 수목원 직원들이 지난 1년간 직접 정성껏 가꿔온 국화 작품들을 선보이는 대구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시민들에게 일상의 휴식과 볼거리를 선사하고 도시 도심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가을 마련되고 있다.
개최 기간 중 관람료·주차비 모두 무료
이번 본전시는 오는 11월 6일(금)부터 11월 15일(일)까지 10일간 대구수목원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실내 온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야간 개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입장료와 주차요금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대구수목원 본전시 외에도 동대구역 광장에는 국화 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되며, 금호강 하중도에서는 대구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전시로 도심 곳곳에서 국화 향기를 누릴 수 있다.
토피어리부터 분재까지…
다채로운 1만 3천 여 점 전시
올해 전시에는 동물과 식물 등 자연물을 본뜬 대형 국화 토피어리 작품을 비롯해 오랜 세월의 자태가 담긴 국화 분재 및 분경 작품 200여 점, 현애작, 다륜대작, 대국, 소국 등 총 1만 3,000여 점에 달하는 화려한 국화 작품들이 수목원 전역을 가득 채운다.
전시 기간 중에는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