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창릉지구에 추진 중인 열병합발전소와 연계해 주민 일자리 기회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16일 한국남부발전㈜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한국남부발전, 상생 협약 (고양=연합뉴스) 민경선 경기 고양시장(오른쪽)과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지난 16일 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10.19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인력 채용 기회 확대, 지역 건설업체 및 관련 기업의 사업 참여 활성화, 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물품, 서비스의 지역 내 구매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민경선 시장은 "대규모 건설사업은 시설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창릉 열병합발전소는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된다. 500㎿급 시설로 약 3만8천가구에 전력과 지역난방을 공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