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장식 대회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17∼18일 압해읍 1004섬분재정원에서 '제26회 국제꽃장식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꽃예술 분야의 명장인 방식 마에스터가 2001년 창설한 이후 대한민국 꽃예술의 역사와 발전을 함께 해온 최고 권위의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안군에서 대회가 열리며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47개팀, 국외 6개팀 등 총 53개 팀이 참가 신청을 마치고,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예술 경연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꽃장식 대회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주한 대사 부인들의 작품 특별전이 열리며 멕시코, 체코, 일본, 캐나다 주한 대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사단은 압해, 자은, 도초 등 신안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1박 2일 팸투어도 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대회가 꽃예술을 넘어 신안의 매력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글로벌 관광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