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회관 어르신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빚기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둔 30일 인천 연수구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서 사할린 동포회관 어르신들이 인천적십자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송편을 빚고 있다. 2025.9.30 soonseok02@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14∼23일까지 '추석맞이 자원봉사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집중기간은 명절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국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각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민간단체가 협력해 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민·관은 물론 민간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합동 나눔을 추진한다.
올해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의 해'이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 소외계층 방문 ▲ 명절 음식 나눔 ▲ 미담·발굴 및 확산 ▲ 명절 기간 안전점검 등 함께 온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아울러 안전한 명절을 위해 인파 밀집 지역의 교통정리와 취약지역 안전 점검 등 고향 방문객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봉사 활동도 병행한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올해가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인 만큼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더욱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