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을꽃 박람회, 17일 네이처월드서 개막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오는 17일부터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2026 태안 가을꽃 박람회'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1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 기간 가을 대명사인 국화를 비롯해 바람에 흩날리는 버베나, 여왕 왕관을 닮은 클레오메, 토피어리와 조화를 이루는 산파첸스, 달콤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샐비어 등이 축구장 14개 면적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는 태안 빛 축제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밤 축제장을 색다른 분위기로 바꿔, 해 질 녘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꽃과 환상적 빛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가을꽃 박람회를 주관하는 코리아플러워파크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을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화훼 연출과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