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억원 첫 후원 이후 누적 6억원 기부
이현태 유니세프 회원, 전 세계 어린이 위해 5억원 기부 길금종 덕양홀딩스 경영관리실장(사진 왼쪽)이 이현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의 기금 5억 원을 서충교 유니세프 한국위 지역후원센터장에게 전달하는 모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이현태 덕양홀딩스 대표가 전 세계 위기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5억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인 이 대표가 전쟁과 재난, 빈곤과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구호 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이 대표가 2022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은 추가 후원이다. 당시 이 대표는 지진과 가뭄으로 고통받던 튀르키예와 동아프리카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이 대표는 "나눔은 세상에서 가장 보람 있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어른들의 잘못과 갈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고통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금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돼 아이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충교 유니세프 한국위 지역후원센터장은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선뜻 마음을 내어준 깊은 뜻을 잊지 않겠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온전히 전달돼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