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에서 먹거리부스를 운영할 관내 음식점 20곳 안팎을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축제는 공연과 문화, 체험, 먹거리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양천구의 대표 가족축제다.
구는 올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부터 어른들에게 친숙한 추억의 길거리 음식까지 세대별 취향을 아우르는 먹거리로 부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양천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등 영업신고 업소 가운데 사업자등록 후 3년 이상 운영 중이고, 축제 기간 한시적 영업신고가 가능한 업소다.
참여하려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양천문화재단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조건과 제출서류는 양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업소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 축제는 10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신정네거리역∼신정1동우체국 일대 약 9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축제에는 약 8만5천명이 다녀갔다.
이기재 구청장은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양천의 특색 있는 맛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맛집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먹거리 부스 모습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