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징글 공모전 수상작 38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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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24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민의 멜로디: 징글 공모전' 수상작 38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징글(jingle)은 특정 브랜드나 메시지를 짧은소리나 멜로디로 표현해 듣는 사람이 쉽게 기억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음원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만든 멜로디를 정책홍보 영상 콘텐츠의 징글로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총 1천454편이 응모됐다. 심사위원회는 창의성과 적합성, 대중성,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따져 수상작 38편을 정하고, 이 가운데 상위 8편을 국민투표 후보로 확정했다.
상위 8편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투표 결과, 대상은 김정민씨가 작곡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가야금과 해금, 사물놀이, 판소리 등 전통음악 요소에 피아노, 현악기 등을 조화롭게 구성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는 앞으로 국민주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문 편곡을 거친 수상작을 각 부처 정책홍보 영상 콘텐츠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