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샤워차량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거제지역에 피해 주민과 복구인력을 위한 급식·샤워차량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지사는 이날 오전에는 사등면 실내체육관에 급식차량을 보내 피해 주민 380명과 복구인력 90명을 위한 총 470인분의 조식과 생수 1천개를 제공했다. 오는 20일에는 둔덕면사무소에서 조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옥포초등학교에는 대한적십자사 샤워차량과 샤워키트도 지원했다. 온수가 제공되는 샤워차에는 동시에 6명이 들어가 각각 개별 칸에서 씻을 수 있다.
경남지사는 이밖에도 대피소를 대상으로 응급구호세트 115개, 쉘터 50동을 전달하는 한편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경남지사는 앞으로도 지자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체계를 유지해 구호수요에 따라 인력, 구호물품, 재난 구호차량 등을 탄력적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조식 지원 준비하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