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권역응급의료센터 2→3곳…인천성모병원 신규 지정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7-16 09:40

인천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중증응급환자에게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신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길병원, 인하대병원을 합쳐 모두 3곳으로 늘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다.


센터는 중증외상, 심뇌혈관질환, 중증응급수술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 대응, 지역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당한다.


시는 3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응급환자 이송체계와 중증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가 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해온 권역응급의료센터 확대 지정은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응급의료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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