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은 이달 11일 '나의 박물관: 타악' 공연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공연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문화향연' 시리즈의 하나로 두 개의 특색 있는 타악 밴드가 동서양의 리듬을 아우르는 역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사전 공연에서는 서아프리카 만뎅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젬베콜라'가 무대에 올라 공연의 막을 연다.
젬베콜라는 서아프리카의 전통 타악기인 젬베를 이용해 아프리카 특유의 열정적이고 이국적인 리듬을 선보인다.
이어 퓨전 국악밴드 '추리밴드'가 본 공연의 무대를 이어받는다.
추리밴드는 전통 연희와 국악 리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신명 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은 모두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이달 3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께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장진아 국립춘천박물관장은 "우리의 국악과 세계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타악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잠시 잊고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의 박물관: 타악' 공연 [국립춘천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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