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승객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 김포에서 빗길에 시내버스가 다른 버스를 추돌하면서 7명이 다쳤다.
26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6분께 김포시 사우동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정류장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의 탑승자 15명 가운데 7명이 얼굴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빗길이라 미끄러졌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아 7명을 모두 경상자로 분류했다"며 "A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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