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으로 물드는 초여름,
대구 꽃박람회 개막
제17회 대구꽃박람회가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구 EXCO 동관 4·5·6홀에서 열린다.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화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꽃과 정원이 주는 아름다움과 치유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장미와 수국, 난초, 국화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초여름의 정취를 한껏 선사한다. 특히 국내 정상급 플로리스트들의 화예 작품과 정원 조성 전시가 눈길을 끌며, 생활 속 원예문화와 친환경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지역 화훼농가와 원예업체들이 참여해 우수 품종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화훼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꽃꽂이 체험, 반려식물 가꾸기, 원예 교육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7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꽃향기 가득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꽃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대구꽃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여름 꽃물결이 출렁이는 대구 EXCO. 그곳에서 시민들은 꽃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은 피어 있는 풍경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피우는 힘이다."
대구꽃박람회는 화훼산업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함께 꽃피우는 아름다운 축제로 많은 시민의 방문ㆍ 참여를 권고한다.
권오정 문화부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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