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생선수단, 제55회 전국소년체전서 메달 104개 획득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차지한 강릉 해람중학교 배구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은 이달 23∼26일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강원 학생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강원 유소년 체육 위상을 드높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297명, 중학생 474명 등 총 771명의 도 학생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2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3개 등 총 104개의 메달을 획득해 당초 목표인 메달 100개를 초과 달성했다.
또 최우수선수상 수상자와 다관왕이 다수 배출되며 학생 선수들의 향상된 기량을 입증했다.
양구중학교 테니스부는 2025년에 이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여중부와 남중부 단체전 동반 우승으로 '테니스의 메카' 강원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원주 단관초등학교 농구부는 올해 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2014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후 1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강릉 해람중학교 배구부는 3년 전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딛고, 올해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올해 대회에서 우리 학생 선수들이 보여준 땀과 열정이 메달 104개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강원 체육 꿈나무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헤드라인 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